이전에 동아리에서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다시 리펙토링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전에는 3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모두 구현을 해야 했기 때문에 코드가 탄탄하지 않았고, 뿐만 아니라 난생 처음 써보는 SwiftUi와 혼용해야 했기에 코드를 다시 뜯어볼 필요가 있었다. SwiftUI를 사용해야 했던 이유는, screenTime API를 사용해야 했기 때문이다.당시에는 Github에서 누군가 사용해둔 screenTime API를 참고해서 개발을 진행했었는데, 공부할 시간조차 없다고 느껴졌기에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채 프로젝트에 반영해버렸다. 이번에는 다시 더 탄탄하게 만드는만큼, 제대로 공부하고, screenTime API 마스터가 돼야 겠다. 오늘은 screenTime API를 프로젝트에 반영하기에 앞서, 해당 AP..

처음 배포를 준비해보는 나는,,,디버깅 모드와 릴리즈 모드가 따로 있다는 것을 몰랐다. 순탄하게 test flight까지 등록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앱을 설치해 실행해봤는데웬걸,,, 가장 중요한 탭바가 화면에 보이지 않는다. 아ㅏ... 어쩌지.. 배포 경험이 있는 친구에게 물어봤다.🤯 : 테플에 등록했는데 개발할때랑 다르면 어떡해?😏 : 뭘 어떡해 다시 수정해야지🙁 : (아오) 어떻게 그걸 재현하는데,,🤔 : release 모드로 빌드하는거 있을걸? flutter에서는 flutter run —release하면 되던데 너네도 있을걸? 이렇게 알게 된 release 모드 빌드.. 어떻게 하냐면, xcode의 상단에 있는 Product 에서 Scheme > Edit Scheme을 하고,    Build..

이제 곧 파드의 3기 iOS파트가 시시시시작이다.세미나를 위해 OT 자료를 다시 살펴보던 중, 문득 누군가 이런 질문을 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Main이랑 Lauch 중 어디에서 해야돼요?둘의 차이는 뭐죠? .. 정확하게 알려줘야 하기에 찾아보았다. 멀티 스레드를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LauchStoryboard는 Android의 splash화면 같은 화면이었다.그러니까, LauchStoryboard에 스플래시 화면을 넣어주면 된다는 것 ! ..Launch storyboard  Main storyboard 이렇게 각각을 지정해주었다.그리고 빌드를 하면, 아마 Launch storyboard만 보여질 것이다. 이건 AppDelegate에서 Launch storyboard가 보여질 시간을 지정해..

졸업생 선배님과 진행하는 스터디 중, 이제 디자인 시스템을 적용할 시점이 되었다.누가 디자인 시스템을 적용할 것인지 역할 분배를 하는데, 아무도 나서지 않았고,나는 이제 동아리 일정도 어느정도 끝나서 시간적 여유가 비교적 있었기에 내가 하겠다고 했다. 디자인 시스템. 내가 해왔던 방식대로라면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기 때문이다.하지만, 스터디 장 선배님은 다른 방식으로 추천해주셨다.swift gem? 뭐라고 하셨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그러다가 오늘, 슬랙 DM으로 깃허브 링크를 하나 보내주셨다.한시간 반정도 소요하여 한번 해보라고 하셨다.뭔가 도전 과제를 받은 것 같아서 살짝 설렜다. 지금부터 공부 시-작 !! https://github.com/mac-cain13/R.swift GitHub - mac-c..

didSet을 어쩌다 만나게 됐냐면,내가 참여하고 있는 iOS 스터디에서 맡은 파트를 구현하다 만나게 되었다.내가 개발해야 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1. 화살표 버튼을 눌러 날짜를 바꾼다.2. 날짜가 바뀔 때마다 data filter의 기준 날짜를 선택된 날짜로 바꿔준다.3. 바뀐 filter의 날짜에 따라 이에 맞게 filtering 된 데이터들을 보여준다. 이때 데이터를 넘기고, 화면을 다시 그리는 과정에서 생각난 것은 delegate 밖에 없었다.하지만 데이터를 넘겨도, 화면이 다시 그려지지는 않았다. 그러다 알게 된 것이 didSet이다.      didSet이란간단하게 이야기하면, 프로퍼티의 값이 새로 설정된 후 호출되는 코드이다. 즉, 값이 바뀌고 이에 대해 화면을 다시 그려줘야 하는 나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