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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Set을 어쩌다 만나게 됐냐면, 내가 참여하고 있는 iOS 스터디에서 맡은 파트를 구현하다 만나게 되었다. 내가 개발해야 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1. 화살표 버튼을 눌러 날짜를 바꾼다. 2. 날짜가 바뀔 때마다 data filter의 기준 날짜를 선택된 날짜로 바꿔준다. 3. 바뀐 filter의 날짜에 따라 이에 맞게 filtering 된 데이터들을 보여준다. 이때 데이터를 넘기고, 화면을 다시 그리는 과정에서 생각난 것은 delegate 밖에 없었다. 하지만 데이터를 넘겨도, 화면이 다시 그려지지는 않았다. 그러다 알게 된 것이 didSet이다. didSet이란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프로퍼티의 값이 새로 설정된 후 호출되는 코드이다. 즉, 값이 바뀌고 이에 대해 화면을 다시 그려줘야 하는 나에..

이전에 react에서 제공하는 dropdown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커스텀 한 적이 있다. 하지만 내가 이번에 만들어야 하는 드롭다운은 해당 라이브러리를 커스텀해서는 할 수 없었다. 약 20분정도 해보고 안되니 다른 방법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내가 하고 싶은 건, 아이콘을 눌렀을 때 드롭박스가 나오는 것이었는데 이러한 라이브러리를 찾아봤으나, 구독을 하거나 돈을 내야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고민 끝에 그냥 만들기로 했다. 대략적인 생각은 다음과 같다. 1. 아이콘 버튼을 생성한다. 2. 버튼을 클릭 했을 때 dropdown을 보여준다. 3. dropdown 컨테이너 안에 각 list에 라우터를 연결해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시킨다. 1. 아이콘 버튼 생성하기 이부분은 완전한 ui 영역이기에 그냥 내가 ..

react에서 드롭박스 버튼 만들기 어쩌다 하게 되었냐면, 최근 학교에서 방학 중 진행하는 웹 서비스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개발 언어, 툴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기에 나는 프론트는 리액트로 개발하겠다 결정하였다. 현재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 수 있고, 실제 있는 서비스를 클론할 수도 있다. 동아리를 통해 기획의 과정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를 알고 있었기에 나는 클론코딩을 선택하였다. 이번 캠프에서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웹 서비스가 만들어지는 전체적인 과정을 익히는 것. (프론트부터 서버까지) 이를 위해 Velog를 클론코딩하기로 결정하였다. 서론이 길었는데, 클론코딩을 하다보니 드롭박스를 사용해야 할 일이 있었다. 사용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도 커스텀하는 과..

#colorLiteral( 까지 입력하면, 사각형이 생기는데,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색상 팔레트가 열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원하는 색상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 지금까지 내장돼 있는 색상들을 . 을 눌러 한정적으로 선택했었는데, 이렇게 쉽게 예쁜 색들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개발을 조금 더 재밌게 할 수 있다 ㅎㅎ 아주아주 좋은 꿀팁 🍯

앱 개발을 하다 보면 Simulator에서 다크모드, 라이트 모드를 번갈아가며 확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때, 매번 설정에 들어가서 확인하는 것은 너무너무너무 비효율적이다... 아주 간단한 단축키로 쉽게 모드전환을 할 수 있다니 !! command + shift + a 단축키를 사용하면, 아주 쉽게 모드를 바꿀 수 있다 !! 결과 예시

최근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서 swift data를 사용할지, realm을 사용할지 고민해오기로 했다. swift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은 나는 사실 둘 다 잘 모른다... swift Data에 대한 공식 문서을 짧게 한국어로, 내가 이해한 바를 풀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시작! 🍎 Swift Data swiftData는 선언형 코드를 사용하여 data를 쉽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는 swift 코드를 사용해서 data를 query를 사용, filter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swiftUi와 원활하게 통합되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 swift로 모델 생성하기 추가로 파일을 생성하거나, 관리하기 위한 tool을 사용하지 않아도 @Model 을 사용해서 data를 구조화 하고 표현할 수 있다. s..

안녕하세요! 최근 저는 새싹톤 이라는 해커톤에 참여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교내 해커톤에서 해커톤을 준비하는 운영진 또는 해커톤 웹사이트 개발자의 위치에서 해커톤을 준비하고, 기획 운영하는 경험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참가자로서 해커톤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그렇기에 더욱 더 기대되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팀원과 함께 해커톤을 준비하며 많은 소통을 하고, ‘협업’을 경험하여 그 과정들을 차근차근 기록해보려 합니다. 새싹톤이란? ✋🏻 서울경제진흥원(SBA)와 구름이 주최, 주관하여 IT기술분야에 관심있는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청년들이 모여 서울의 미래를 바꿀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서비스로 구현하는 해커톤입니다. 이번에 처음 진행된 새싹톤의 주제는, ‘서울을 바꾸는 청년(교통안전..

(편법 아닌 편법이라도 괜찮다면....) swiftUi로 개발을 하던 중, Text들의 위치를 왼쪽 정렬하여 배치해야 하는 일이 있었다. 하지만, HStack에 alignment로 leading을 주더라도, 텍스트의 길이가 길지 않으면 센터에 배치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렇게 텍스트는 왼쪽으로 정열되지만, 텍스트의 위치는 센터에 있었다. 그래서... 아무리 찾아도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패딩을 주기도 하고, frame으로 leading을 설정하기도 했는데, 적용되지 않았다. 나는 어떻게 해서든 이 문제를 해결해야 했기에, 일단 편법을 쓰기로 했다. 어찌 됐든 가장 하단에 있는 '도서 DB 제공' 부분은 오른쪽 끝에 위치하도록 둬야 했기에, 이 텍스트만 HStack으로 감싸서 왼쪽에 s..

결국... m2 air를 샀다. 이전에 쓰던 맥과 같은 환경으로 두고 싶어서 이것저것 설치하고, 환경을 세팅했다. 마지막으로, 블루투스를 상단에 고정하고 싶었는데, 기존 방법대로 시스템 설정에 들어가 찾아보니, '상단바에 고정'이 존재하지 않았다. 관련 검색으로 유튜브 영상까지 찾았으나, 해결방안은 찾지 못했다. 너무 답답해서 제어센터에 있는 블루투스 아이콘을 끌어 상단에 두었다. . . . 엥..? 왜 되지... 내가 원하던 상단 고정이 되었다... 뭘까.. 어쨌든 오예이다. m2 air를 쓰고 있거나, 블루투스 상단 고정이 되지 않는다면, 제어센터에서 끌어오도록...

야곰에서 제공하는 강의 자료를 통해 디자인 패턴에 대해 학습해 보려고 한다. swift, iOS에 관한 자료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야곰... 메인 캐릭터마저 너무 귀엽고 포근해서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본격적으로 공부해보자9~~ 🍏 디자인 패턴이란? 프로그래밍을 설계할 때 자주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되는 패턴, 구조 디자인 패턴은 정형화된 기술이 아니다. 오래도록 경험이 축적되면서 널리 굳혀진 방법론이다. 그래서 '선배들의 삽질 기록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즉, 정답이 없다는 것...! 디자인 패턴을 학습함으로써 코드를 이렇게 작성할 수 있구나 하며 새로운 코드의 구조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 !! 🍏 디자인 패턴의 장점은 !? 디자인 패턴은 왜 써야 하는가에 대한 답변이기도 하다. ..